[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아시아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엔화 가치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다, 중국이 성장률 둔화 흐름을 용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보다 3.1% 하락한 1만4157.34로 27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2.5% 떨어진 1163.91로 오전장을 마쳤다.

수출 비중이 큰 소니, 혼다자동차, 파나소닉은 3% 하락흐름을 보였으며, 소피트뱅크는 3.5% 이상 떨어졌다.


AMP캐피탈의 케이스 푸어 투자전략 부서장은 "지금은 리스크에 투자할 때가 아니다"면서 "중국의 경우 성장세가 둔화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다, 일본의 경우에는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24일 단기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환경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그동안 이뤄왔던 고도성장 흐름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엔달러 환율은 100엔에서 101엔대를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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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으로 11시22분 현재 전일보다 0.34% 오른 2295.84를 기록중이며, 홍콩 항생 지수는 보합 장세속에 2만2615.29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5% 상승중이며, 싱가포르 ST지수는 0.23% 오르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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