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23일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한국을 방문 중인 이스라엘 인터넷 보안전문업체 체크포인트의 암논 바 레브 사장을 접견하고 창조경제 실현방안을 논의했다.
24일 미래부에 따르면 윤 차관은 벤처에서 인터넷 보안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체크포인트의 성공사례를 듣고 “한국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한국의 사이버 테러 사고에 대한 미래부의 재발방지 대책을 설명하고 “세계적 인터넷 보안업체인 체크포인트와 한국 업계와의 협력이 보다 공고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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