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엠카운트다운'에 여심을 사로잡을 남자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3일 오후 6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B1A4, 유승우 등 인기 남자가수들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이기찬과 그룹 빅스(VIXX)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먼저 이기찬이 5년 만에 정규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이기찬의 이번 정규 11집은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올스타 빅밴드 등 유럽의 유명 연주자들과 협연하는 등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앨범으로 평가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전드100-아티스트'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B1A4의 보컬 산들이 들국화의 명곡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주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화려하게 컴백한 신화의 이민우, 전진, 신혜성이 스페셜MC로 나서 진행한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의 진행 실력은 어떨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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