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숙취해소 음료 '내일엔'

[건강한 봄나기]숙취없이 내일엔 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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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천연자원 황칠나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황칠나무는 두릅과의 다년생 상록 활엽수로 한국 특산수종으로, '만병통치의 나무 인삼'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최근에는 항당뇨, 항산화,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 억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면역력 증진, 피부미백 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 논문도 발표됐다.


유한양행은 최근 황칠나무 추출물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 '내일엔'을 출시했다. 여기에 국내산 사과와 벌꿀, 모과 등 엄선된 원료를 적절히 배합했다. 그동안 숙취해소 음료가 주로 남성을 주 타깃으로 했다면 내일엔은 맛 선택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이 제품을 기획할 당시 소비자의 숙취해소 음료 구매패턴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분의 2 이상이 음주 후 다음 날에 숙취를 걱정해 제품을 구매했다. 이에 제품명도 숙취 없이 상쾌한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내일엔'으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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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관계자는 "내일엔은 황칠나무를 제약회사에서 제품화 첫 사례로 향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황칠나무 관련 산업을 선도하게 됐다"며 "현재 헛개나무 성분을 주로 한 제품들이 이끌고 있는 숙취해소 음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활발한 마케팅과 영업력을 내세워 시장 지배력을 키워 숙취해소 음료 시장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한양행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숙취해소 및 예방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황칠나무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화를 연구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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