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임시 DJ 박명수 "여러가지 일 있어 출연, 긴장된다"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손호영을 대신해 2년 7개월 만에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로 나섰다.
박명수는 22일 오후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오프닝에서 "알고 보면 세상에 별 일보다 별 일이 아닌 게 더 많다. 내가 오늘 '두시의 데이트'에 돌아온 건 별 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이어 "2년 7개월 만에 생방송 마이크를 잡게 됐다. 여러가지 일로 인해 갑자기 나오게 됐다. 긴장도 된다. 여긴 그대로다. 많이 늙어야 하는데 나만 늙은 것 같고 변한 것 같아 좀 그렇다"고 말했다.
AD
손호영을 대신해 DJ로 나선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손호영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일"이라며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차량에서 전 여자친구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