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홍재]
보성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사물놀이 등 다채
혼례문화 전승·보존 녹차대축제 홍보 일거양득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백년가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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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구림) 주관으로 '제39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기간인 지난 18일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외국에서 시집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4쌍을 대상으로 한국전통혼례식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군민 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전통 혼례식을 준비하였으며, 혼례는 보성향교와 보성예명원에서 집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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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식은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팀이 흥겨운 가락으로 잔치 분위기를 더했으며, 부부들의 백년해로를 바라는 관내 기관·단체장의 후원과 지역민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져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 사회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찾는 지역민을 비롯한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전통혼례 문화체험과 관람을 통해 우리 것을 전승·보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지역축제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홍재 기자 np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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