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직원들 마을공동체 활성화 앞장 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일환 동별로 직원 자원봉사단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청 소속 직원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마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3년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을 주축으로 각 동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앞으로 이들 봉사단은 행정 업무를 잘 아는 공무원이면서 마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각동 행사 지원 ▲취약계층 돕기 ▲우리 마을 제설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마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구민들의 사업제안 자문역할을 맡아 행정 업무에 취약한 일반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재 구는 지역내 14개 동 중 11개 동 ‘동 직원 봉사단’을 구성을 완료했고 나머지 3개 동은 구성 중에 있다.
이 중 휘경 1동은 지난달 30일 가장 먼저 ‘꿈동이 직원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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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35명의 직원은 자원봉사단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며 향후 봉사단으로써 각오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광숙 동대문구 자원봉사팀장은“봉사는 지역 종교 인종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 만큼 봉사단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며“동대문구 거주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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