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녹색물류 세계 최고 공항' 선정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카고뉴스 아시아가 주관하는 제 27회 아시아 화물 및 공급체인 어워드(The Asian Freight & Supply Chain Award, AFSCA)에서 최고 녹색물류 서비스 공항상(Best Green Service Airport)을 지난 9일 수상했다.
이 상은 공항, 항만, 항공사,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포워더 및 물류기업 등 화물 산업 18개 카테고리에 걸쳐 서비스의 질과 업계에서의 리더십·혁신·고객관리·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인천공항은 항공물류의 녹색 성장 지원과 녹색 물류 선도 등을 위해 2009년 경량형 ULD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그린카고허브(Green Cargo Hub) 사업을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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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항공사 및 조업사에 약 400기의 경량형 항공화물 컨테이너를 보급해 연간 2만8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한국공항, 스위스포트 등 인천공항 내 지상조업사에 구매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생분해성·광분해성 항공화물 포장비닐 보급사업도 추진해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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