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유주석 주석병원장이 제12대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회장에 선임됐다.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 연맹 가맹경기단체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전체 대의원 21명 가운데 참석 대의원 17명의 만장일치 지지를 얻었다.
연맹은 유 신임 회장 취임으로 4개월간 공석 중이던 수장의 공백을 메우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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