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체스카가 부모님을 그리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소통원활 힐링샤우팅-고래고래'(이하 고래고래) 녹화에서는 경기도 포천의 한 군부대를 방문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걸그룹 스피카, 글램, 피에스타와 이환희가 출연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홀로 한국생활을 해 온 체스카는 "부모님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고쿨방'에서는 피에스타의 체스카 외에도 걸그룹 글램, 스피카의 멤버들이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과 걸그룹 멤버들의 고충을 털어 놨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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