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많은 봄철' 건강과 기능성 고려한 도시락 인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나들이족을 겨냥한 전용 도시락이 잇따라 새롭게 출시되면서 스마트한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야외활동에 쓰는 도시락이나 피크닉 용품은 편리성만 생각한 일회용품뿐이었으나 최근에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기능성이 높은 피크닉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피크닉 메뉴를 전용 용기에 준비해 나들이를 떠나보자.
◆우리 아이 도시락은 BPA FREE,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전용 용기에 건강하게 준비
아이를 위한 도시락은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고 아이가 먹기 쉽게 조리하는 것은 물론 먹기 편하게 담을 수 있는 적합한 용기를 선택하는 것이 엄마의 또 다른 과제이다. 엄마들의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어린이 전용 도시락이 출시됐다.
유피스에서 새롭게 론칭한 '스매쉬 런치박스'는 호주의 유명한 스쿨브랜드인 스매쉬사의 제품으로(Designed in austrailia) 엄마의 메뉴와 재료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밥, 주먹밥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인 음식과 과일, 과자와 같은 디저트 음식을 분리해서 담을 수 있어 신선한 도시락 구성이 가능해 엄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런치박스 외에 샌드위치박스 및 머핀박스 역시 메뉴를 다른 음식과 섞이지 않게 개별 포장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아이들의 식사량을 고려한 크기의 용기로 포켓에 넣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피스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의 도시락 메뉴를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메뉴를 담을 용기를 선택하는 것도 엄마들의 고민거리"라고 말하며, "핑크와 라임컬러로 구성된 유피스의 '스매쉬 라인'은 환경 호르몬 'BPA'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면서 원포켓 사이즈의 제품도 있어 아이들의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 갖고 다니기에 편리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빠를 위한 김밥도 '김밥 전용 용기'에 마련
피크닉에 필요한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식품의 변질을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아이디어 제품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락앤락에서는 주부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김밥 한 줄이 들어갈 수 있는 김밥 전용 용기를 출시했다. 흔히 쓰던 일회용 포일로 싸놓은 부피지만 김밥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는 것은 물론 포일같은 쓰레기를 만들지 않아 요즘 트렌드에도 제격인 상품이다.
락앤락의 또 다른 제품인 샐러드 전용 도시락 '샐러드 온 아이스'는 샐러드볼 아래쪽에 얼음을 넣어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게 했고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4개로 분리된 재료 칸 가운데 소스 보관통을 따로 만들어 야외에서도 신선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엄마가 좋아하는 브런치 메뉴도 나들이에 제격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평범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대신 직접 브런치 메뉴를 챙기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네오플램의 '옥소 피크닉 찬합 세트'는 야외 나들이에 활용도가 높은 옥소 트라이탄 밀폐용기 3종과 피크닉 가방으로 구성됐다. 특히, 밀폐용기는 3단 분리형 칸막이가 추가되어 칸칸이 음식종류를 나우어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깊은 용량의 밀폐용기가 포함되어 있어 과일이나 샌드위치 등 부피가 큰 브런치 메뉴를 담기에도 유용하다. 피크닉 가방은 그물망 주머니를 포함하고 있어 물과 음료수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방수 재질이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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