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주혁과 박은빈의 애틋한 포옹이 공개됐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 측은 7일 허준(김주혁 분)과 박은빈이 포옹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허준은 삼적사에서의 생활을 접고 내의원 과거를 위해 한양으로 떠날 것을 결심했다.
남편이 가는 '심의'의 길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다희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허준은 반드시 내의원 과거에 합격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허준과 다희의 사랑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기에 더욱 빛나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인간의 본질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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