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보급형 가격에 위성지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아이나비 마하2 에어(AIR)'를 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보급형 라인업 '마하' 시리즈에 위성지도와 '아이나비 3D' 맵을 탑재한 제품으로, 200만건 이상의 명령어 인식과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는 '마하보이스'를 채용해 음성인식도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난해 2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이나비 마하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세대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위성지도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마하2 에어 출시를 기념, 31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o1inavi)을 통해 퀴즈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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