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의 배트가 침묵했다.
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다.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 사이 시즌 타율은 종전 0.392에서 0.380으로 떨어졌다.
오릭스는 타선이 한 점도 뽑지 못하며 0-1로 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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