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직원 300명 참여
리테일사업본부 270명과 본사 관련부서 직원 30여명 등 총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2013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신영증권은 지난 4월 1일부터 '팀(team) 영업방식'을 도입하였다. 팀 영업방식은 기존 PB 영업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의 고객상담과 관리방식이다.
직원 한 명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영업직원 3-5명이 한 팀을 이뤄 고객에게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새로 도입된 '팀 영업방식'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난 한 달간 우수 영업사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신영증권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가장 먼저 자산관리서비스를 도입한 회사'에서 '가장 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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