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지리산온천랜드에서 한국농촌지도자 실무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 첫날에는 서기동 구례군수와 김성현 구례군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농촌지도자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농촌사회 리더십과 실무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각급단체의 모범 활동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참석자들에게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압화전시관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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