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야 정치인이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 실제 커플이 화제다.
24일 '내연모' 공식 홈페이지 '내 드라마의 모든 것' 게시판에선 미국 민주당 소속 제임스 카빌과 공화당 소속 매리 매털린의 러브스토리가 소개 됐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1993년 10월 결혼에 성공했다. 두사람은 이후에도 각자의 정치적 성향에 맞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사람은 딸 2명을 두고 있으며 집에서는 일체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진보·보수당의 국회의원 노민영(이민정 분)과 김수영(신하균 분)이 서로 다투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연모'의 극중 내용과도 비슷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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