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분단 풍경 ▲6ㆍ25전쟁과 정전 ▲한반도의 힐링캠프 DMZ, 사람ㆍ자연을 품다 등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제2부 '6ㆍ25전쟁과 정전'에서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암호명 '폭풍' ▲유엔군 참전 ▲9월 15일 D-DAY 작전명 '크로마이트' ▲중국의 개입 ▲1951년 6월 휴전협상 ▲승리의 명분을 찾기 위한 또 다른 전쟁 2년 등의 과정을 기록사진과 영상 그리고 6ㆍ25전쟁 유물 등을 통해 살펴본다.
제3부 '한반도의 힐링캠프 DMZ, 사람ㆍ자연을 품다'에서는 생명의 땅으로, 통일의 씨알이 자라는 땅으로 DMZ가 자리잡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전시품들이 선보인다.
전시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임진각 경기평화센터에서 열린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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