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협력사 대표 40여명 세종 본사 및 연구소 찾아···대구국제안경전 참관 등 행사

장동규(가운데 줄 중앙) KOC 대표와 중국 방문단, 미쓰이화학 대표 등이 한중일 교류만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동규(가운데 줄 중앙) KOC 대표와 중국 방문단, 미쓰이화학 대표 등이 한중일 교류만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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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17일 밤 중국 안경관련업체 대표 40여명이 대전을 찾았다. 이날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2회 대구국제안경전 디옵스’ 참관하기 위해 전날(16일)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이들은 대구로 바로 가지 않고 대전서 1박을 했다. 대구에서 안경관련 새 기술과 세계적 동향을 살피기에 앞서 그들이 주로 거래하고 있는 KOC솔루션 본사와 연구소를 찾아 협력사업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세종시에 본사를 둔 국내 안경렌즈 소재 제조업체 KOC솔루션은 안경콘택트렌즈 등 광학렌즈용 소재를 전문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엔 일본 굴지의 대기업 미쓰이그룹 산하 종합화학업체인 미쓰이화학이 수백억원을 들여 이 회사를 인수,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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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대표들을 만난 장동규 KOC솔루션 대표는 “KOC입장에서 아주 영광스런 날”이라며 ”안경렌즈 생산을 대표하는 훌륭한 분들 만났다. 이 만남으로 최근 안경산업의 위기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광학산업의 밝은 미래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조금이나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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