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사망한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에게 반대했던 군중들에게는 그녀의 죽음이 축하의 대상이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 트라팔가 광장에서 대처 전 총리의 죽음을 축하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집회에는 약 800 명이 참가했다.

시위 참가자한 한 남성은 "대처는 노동자를 혐오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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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 일 국장 급의 장례식을 앞두고 영국 국민들 사이에 애도와 증오의 감정이 뒤섞이는 이례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철의 여인'으로 통했던 대처는 우파의 큰 지지에도 불구하고 무자비한 노조 탄압 등으로 좌파들에게는 혐오의 대상이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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