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9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서 지역 중개업자 대표 823명 대상 실무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부동산중개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교육과 더불어 중개업자들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도 병행한다.

9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용산 지역 중개업자 대표 823명이 대상이다.


행사는 구정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거쳐 모범 중개업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진다. 대상은 총 15명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에서 1차 추천을 받아 지적과에서 적격대상 조사 후 최종 선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부동산 중개업자 실무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부동산 중개업자 실무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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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기준은 ▲용산에서 3년 이상 중개업소를 계속적으로 운영했거나 ▲최근 3년 동안 위법 또는 탈법으로 행정처분 받은 사실이 없거나 ▲최근 3년 동안 민원 발생 사실이 없고 중개업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자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중개를 제공한 자 일 경우 표창 자격이 부여된다.

표창장 수여가 끝나면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인사말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교육 일정이 진행된다.


교육은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는 정충원 교수가 나서 ‘부동산 중개사고 유형과 판례’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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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중개법령 개정사항 안내는 물론 중개업 행정사항,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건축물 에너지소비 증명제도 실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국제업무지구는 물론 한강로 일대 상업지구, 한남 뉴타운 개발 등 부동산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중개업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한번쯤 사업을 벌이길 희망하는 곳”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과 관련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고 투명한 거래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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