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국인 현·선물 '팔자'..코스피 1920 하회, 車 4% 급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중 낙폭을 확대해 1920선을 무너뜨렸다.

예상을 상회한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북 리스크 고조, 엔화 약세 기조 강화에 따른 수출주 경쟁력 약화 우려 재부각,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후 실적 모멘텀 약화 가능성, 뱅가드 매물 및 베이시스 축소에 의한 차익청산 매물 부담 등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5일 오후 12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0.24포인트(2.05%) 내린 1919.21을 기록 중이다.

현대·기아차 미국 대규모 리콜 이슈로 전날에 이어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현대차 (-4.35%), 기아 (-5.25%), 현대모비스 (-4.81%) 등 자동차주들의 동반 급락세 등으로 운송장비 업종이 4%대 급락 중이다. 삼성전자 도 장 중 하락 전환해 0.13% 조정을 받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약세에 시가총액 상위주들 대부분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