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유엔 아동기금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삼성카드로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회원의 수만큼 추가 기부금을 조성, 전달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유니세프 정기 후원금을 삼성카드로 신규 자동이체를 하면, 삼성카드는 1인당 3000원씩 추가로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열린나눔활동이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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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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