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제는 허가사항 강화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근육이완제로 사용하는 '톨페리손' 성분 함유 주사제인 '미도캄주사'(한림제약) 등 19개 품목(19개사)을 판매 중지 및 회수 폐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 학회,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발진 등의 과민반응이 시판 후 보고됐고 일부 적응증은 유효성이 불충분한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생산실적이 있는 품목은 '미도캄주사'(한림제약), '토리마론주사'( 삼진제약 삼진제약 close 증권정보 005500 KOSPI 현재가 18,690 전일대비 60 등락률 +0.32% 거래량 20,463 전일가 18,63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진제약, 산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삼진제약, 면역·염증 신약 후보 'SJN314' 임상 1상 IND 신청 삼진제약, 'K-AI 신약'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국책과제 선정 ), '페리손주'( 신풍제약 신풍제약 close 증권정보 019170 KOSPI 현재가 11,370 전일대비 190 등락률 -1.64% 거래량 274,355 전일가 11,56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신풍제약, 현대약품 주식 296억원 규모 취득…지분율 7.2%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970선으로 상승…"연중 최고점" [특징주]신풍제약, 코로나 관련 유럽 특허 소식에 연이틀 강세 ), '토리손주사'( 명문제약 명문제약 close 증권정보 017180 KOSPI 현재가 1,780 전일대비 17 등락률 -0.95% 거래량 177,106 전일가 1,797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명문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24억원…전년比 63.3%↓ [특징주]명문제약, 130조 비만치료제 시장 존재감…식욕억제제 3개 재평가 부각↑ '급여 퇴출' 간 떨리는 간장약 '고덱스' ), '크로리올주'(한국유니온제약), '무스캄주'(한국프라임제약) 등 6개다.


식약처는 또 먹는 약(경구제)인 '미도캄정 150mg' 등 8개 품목(6개사)에 대해 적응증을 '성인의 뇌졸중 후 강직 증상 치료'로 제한하는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중 한림제약의 '미도캄정 150mg', '유리손정'(하나제약), '페리손정'(신풍제약), '톨리손정'(뉴젠팜) 등 4개 품목은 2011년 기준 생산 실적이 있다.

AD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해 동일 성분 주사제에 대해 적절한 대체 치료제로 전환하고, 경구제는 적응증을 '성인의 뇌졸증 후 경직'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는 안전성 검토 결과를 권고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약전문가는 주사제를 더 이상 사용하지 말고 경구제 적응증이 '성인의 뇌졸중 후 강직 증상 치료'로 제한됐음을 알리고 회수 조치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환자는 홍조, 발진, 호흡곤란, 급격한 혈압강화 등 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의약전문가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제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