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6대 추진과제' 제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3월부터 장기발전방안 수립을 위해 감사인 대표, 감독기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장기발전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장기발전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장기발전방안은 전체 공인회계사들의 사회를 향한 약속과 같다"며 "앞으로 공인회계사 재능기부, 공익재단 설립, 비영리기관 회계투명성 제고캠페인, 중소 감사인 지원 등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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