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팝페라테너 임형주가 KBS1 '클래식 오디세이'에 출연한다.
20일 밤 12시 40분 방송되는 '클래식 오디세이'는 '클래식, 제주의 봄과 놀다' 특집편으로 최근 제주도 노리매 테마공원에서 열렸던 음악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 그는 녹화 당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갈채 속에 앙코르곡까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송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형주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정꽃님, 트리오 누보 등이 출연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