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


전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크고 작은 불이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오후 3시 20분께 전남 화순군 춘양면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임야 1㏊가량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순군은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불이 옮아붙은 것이 아닌가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후 1시 30분께에는 나주시 공산면 한 대나무밭에서도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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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로 불을 끄려던 김모(66)씨가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임야 0.05㏊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인근 묘지 주변에서 폐목재를 태우다가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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