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한예슬이 장수 CF모델 등극 도전에 나섰다.
프랜차이즈 b커피브랜드 메인 모델로 5년째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이 최근 b브랜드와 3년 광고모델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한 브랜드의 간판 CF모델로 이처럼 롱런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
이번 한예슬과 b브랜드 CF모델 재계약은 처음부터 예정됐던 수순. 국내를 넘어 미국과 중국 등 전세계 시장에 매장을 넓혀가고 있는 b브랜드로선 브랜드 세계화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한예슬의 도회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결코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예슬은 b브랜드 메인 홈페이지 첫 화면을 장식하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한예슬의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져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힌 b브랜드 측은 그녀 외에 다른 후보는 염두에도 두지 않았을 정도였다는 후문. 이로써 한예슬은 2015년까지 b브랜드의 메인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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