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4일 사법연수원은 44기 연수생 509명에 대한 입소식을 열었다. 연수생 중 여성은 205명으로 전체 40.28%를 차지해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했다. 종전 역대 최고 비율은 42기 40.20%다.


이른바 SKY 출신도 서울대 107명, 고려대 84명, 연세대 68명으로 절반 이상(50.88%)을 차지했다. 44기 연수생 가운데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출신도 포함됐다.

정진섭 전 국회의원은 최고령 연수생이 됐다. 정 전 의원은 시위전력을 이유로 사법시험 3차 면접에서 연속 탈락해 불합격 처분을 받은 바 있으나,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권고에 따른 불합격처분 취소로 2008년 사법시험에 추가합격한 뒤 등록을 미루다 이번에 입소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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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은 연수원을 수료한 연수생들의 법무법인,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을 통한 변호사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비송무 영역 변호사 실무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경쟁력 강화를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44기부터 ‘특별변호사실무’과목이 필수과목으로 신설됐다. 교육 내용은 기업자문을 주로 각 분야의 기초·핵심 내용을 실제 실무에서 문제되는 사례와 연계해 교육할 방침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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