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구 이상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료, 경로당 보수 등 지원
구는 서울시로부터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를 배정받아 아파트 부녀회, 노인회, 어머니회 등 아파트 단지내 자생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직능단체의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은 주민 호응도가 높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옥외 보안등 전기료 ▲입주자 대표회의 공개장비 설치 ▲정화조 악취방지 시설 ▲지하주차장 출입구 차수판 설치(침수방지) ▲오·배수 횡주관 세정과 준설 ▲옥외 하수도 보수과 준설 ▲경로당 내 보수를 비롯 조례상에 정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동대문구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총사업비의 50~70%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 주택과(☎2127-466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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