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쌀을 가공해 만드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 양곡년도 양곡소비량결과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쌀 소비량은 69.8㎏으로 집계 이래 처음으로 70㎏을 밑돌았다. 이에 식품업계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내놓고 있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20,6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8% 거래량 77,425 전일가 20,75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두 번 발효' 깔끔상큼…청정원 '화이트식초'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청정원은 첨단 쌀 가공법을 적용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청정원 정통 컵국밥' 4종을 출시했다. 첨단 쌀 가공법이란 국내쌀로 지어진 밥을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시킨 후 다시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가공법이다. 가열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갓 지은 밥의 맛이 재현된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두 번 발효' 깔끔상큼…청정원 '화이트식초'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의 '냉동국밥'은 육수에 쌀과 건더기를 넣은 후 옛날 가마솥 방식으로 밥을 만들어 급속 냉동시킨 제품이다. 급속 냉동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 한 톨을 순간적으로 동결시키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으로 금방한 밥을 한듯 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쌀즙을 활용한 요구르트도 있다. 풀무원 녹즙이 출시한 '식물성유산균쌀'은 식물성유사균과 쌀즙을 함유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쌀즙은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물과 생쌀을 곱게 갈아 걸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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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4,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4% 거래량 3,083 전일가 365,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오늘의신상]이탈리아 전통 제조 파스타…오뚜기 '프레스코 토스카나' 출시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는 '옛날 구수한 혼합곡 누룽지'를 선보였다. 집에서 만든 누룽지 맛을 재현하기 위해 무쇠판에 밥을 직접 구워 바삭바삭하고 깊은 맛을 냈다. '옛날 쌀떡국'도 국산쌀로 만든 떡과 사골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오민우 청정원 컵국밥 담당 CM은 "현대인의 패턴에 맞춰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아침 한 끼 식사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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