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 흑석동 소재 원불교 부지에 원불교 세계본부와 역사문화 기념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흑석동 1-3 일대 원불교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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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불교 서울회관부지로 이용되고 있는 원불교 부지 면적은 9846㎡로 지하철9호선 흑석역과 연접하고 현충로변에 위치했다. 수변경관을 고려해 서울시 건축위원회 자문을 받은 이번 계획에서는 현충로변에서 한강변쪽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한강변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향후 건축계획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로 하고 한강변으로는 높이 6층 이하(30m 이하), 현충로변으로는 12층 이하(50m 이하)로 배치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원불교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주변지역과 조화되는 건축물이 건립될 것”이라며 “향후 흑석역세권과 흑석지구중심의 중심지 기능확보 등 흑석 역세권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정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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