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이젠폰, 일본 NTT도코모로 출시..안드로이드·iOS가 장악한 OS시장에 새바람 불까

▲타이젠 2.0

▲타이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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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8월께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사이트 씨넷에 따르면 삼성과 인텔 등으로 구성된 타이젠 연합체는 타이젠 모바일 OS 개발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으며 빠르면 오는 7월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를 통해 타이젠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타이젠 연합체는 이같은 계획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업계는 타이젠OS가 스마트폰 OS시장의 90%를 장악한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대항마로 떠오를 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도 이를 통해 자사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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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이젠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타이젠 2.0 매그놀리아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소스코드가 공개된 바 있다. 타이젠 2.0에 NFC(근거리무선통신) 등 기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타이젠폰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유럽의 이통사 텔레포니카 역시 LG전자를 통해 파이어폭스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연내 출시한다고 밝혀 향후 OS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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