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마을문고 주민들의 지적 수준 높여 15개 마을문고 장서 4000여권 보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 마을문고가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토론 및 대화의 창구로 활용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의 경우 지역내 15개 동 주민센터에 마을문고를 차리고 주민들에게 도서를 접할 기회를 주고 있다.

15개 동주민센터 마을문고에는 4000여권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신간은 물론 어린이 교양 역사 철학 종교 등 각 분야를 망라한 도서들이 빼곡하게 차려 있다.


또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15개 동 주민센터 마을문고를 가면 언제든지 자신이 읽고 싶은 무료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마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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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주민센터의 경우 마을문고가 매우 활발하다. 이 곳은 30여평 규모의 북카페를 지난해 5월 주민센터 신축과 함께 마련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북 카페에는 컴퓨터 3대가 마련돼 있어 학부모들과 아동들이 인터넷 검색을 하느라 손이 바쁘기만 하다.


그리고 학부모들과 아동들이 북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토론도 나누는 등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어 주민 소통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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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구는 주민센터 마을문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자치행정과 담당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실태 등을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을문고는 주민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도심속에서 사람들의 정을 느끼는 장소인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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