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문가 지원단 운영…생활환경개선마을, 생산소득마을, 녹색체험마을 등 특성 맞는 자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촌지역 소득을 높이고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산촌생태마을 활성화에 도움을 줄 ‘산촌생태마을지원단’이 본격 운영된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촌소득 및 산촌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산촌생태마을지원단’이 최근 경기도 양평군의 산촌생태마을 3곳에 나가 현장컨설팅을 한 것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지원단은 올해 경영자문을 요청한 전국 102곳의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경영 돕기에 나선다.


산촌생태마을은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산림청이 199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240곳을 만들었다.

그러나 당초 목적과 달리 주민들 나이가 많아지면서 관리하는 시설이 낡고 도시민의 흥미를 끌 체험프로그램마저 부족해 경영난을 호소하는 생태마을이 느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이 이뤄진 마을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나와 경영지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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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마을지원단은 특히 이런 여건을 감안, 마을별로 차별화된 경영컨설팅을 연말까지 해줄 계획이다.


박산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수요조사 후 컨설팅 희망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개선마을, 생산소득마을, 녹색체험마을 등 조성 때의 특성에 맞는 경영자문을 해주고 컨설팅 참여전문가들과 마을을 묶어 늘 관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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