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호 사장을 비롯한 LX공사 임원, 공간정보연구원장, 지적연수원장, 실·단·부장, 지사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다. 지사장 워크숍은 LX공사 186개 전 지사장과 본사 임원 및 간부가 참여하는 LX공사의 유일한 행사다.
또 올해 LX공사의 국토정보 인프라 확대방안과 지속성장역량 강화를 위한 부서별 주요사업 설명과 이에 대한 분임토의도 진행된다. 분임토의에는 본사, 연수원, 연구원 등 7개 부서가 참여한다.
이달 하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하기 위해 LX공사의 공적기능 강화와 대국민서비스 향상 등의 특강도 마련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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