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신입생 모두에게 전액 장학금
2012년 대학알리미, 학생 1인당 장학금 737만원 전국 으뜸, 신입생 165명에게 1학기 등록금 전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가 2013학년 신입생 165명 모두에게 전액장학금을 준다.
금강대는 오는 27일 설립종단인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에서 올 1학기 원각불교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선 김도용 금강대 이사장(대한불교 천태종 종정)이 신입생 165명을 대표하는 수석입학자, 수능성적우수입학자, 남녀학생 대표 1명씩 신입생 대표 등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준다.
신입생장학금 총액은 5억5550만원이다. 신입생들 모두에게 2013학년 1학기 등록금에 맞는 원각불교장학금이 주어지는 것이다.
또 전교 수석신입생에겐 학업장려금(한해 150만원)과 기숙사비 전액면제, 수능성적 우수신입생에겐 학업장려금 지원(연간 100만원)과 기숙사비 전액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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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알리미 대학정보공시에서 학생 1인당 장학금이 737만원으로 전국 으뜸을 차지한 가운데 학생 1인당 등록금(700만원)보다 장학금이 37만원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병조 금강대 총장은 “2003년 개교한 금강대는 설립종단인 대한불교 천태종의 지원으로 수능성적 1~2등급의 우수한 신입생을 뽑아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전국 최상위수준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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