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예비 부부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아시아경제 김보라 ]
결혼 전 예비부부 선착순 200여쌍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연중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예비 부부의 건강과 행복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5차에 걸쳐 선착순 200여쌍의 예비부부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항목은 ▲풍진항체(여성만 해당) ▲B형간염항원?항체 ▲에이즈 ▲매독 ▲빈혈 ▲혈액형 ▲지질성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7종이며, 흡연자에 대해서는 금연상담 및 출산장려사업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예비부부 본인의 건강상태 확인은 물론 앞으로 태어날 2세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진대상은 서구 관내에 주소를 둔 결혼 전 예비부부며, 배우자와 함께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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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희망자는 청첩장, 웨딩(포토) 계약서, 주민등록 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다음달까지 서구 보건소 3층 출산장려팀(062-350-4720)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관심 있는 예비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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