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동극팀 ‘옹달샘’,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정기 공연 "
전남 순천시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문화건강센터 내 시립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실버 동극팀 ‘옹달샘’회원들이 정기공연을 실시한다.
동극은 사람이 분장을 통해 다양한 인물과 동물, 식물 등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디지털과 기계문화에 젖은 어린 아이들의 감성과 오감을 살려내는 데 효과가 있다.
지난 5일에는 70여 명이 넘는 아이들이 동극 ‘혹부리 영감’공연에 푹 빠져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동극 공연처럼 재미있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어린들에게 ‘즐거운 도서관’이란 인식과 함께 3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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