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장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직원들이 경매방식을 통해 구매하는 자선경매 프로그램인 '나눔경매'를 통해 모금된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이 이번에 제공되는 학용품으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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