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설날을 맞아 카드사들이 특별 이벤트를 잇달아 실시하고 있다. 돈을 쓸 일도 많은 설 연휴, 카드사들의 이벤트를 꼼꼼히 챙겨보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휴가 끝나면 무이자할부나 카드 할인 이벤트도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전자제품 장만이나 입학, 졸업선물 등 큰 돈이 나갈 일이 있다면 미리 무이자할부를 통해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9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내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금액별 최대 5% 상품권을 제공하고, 인기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이나 롯데닷컴, 신세계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제공,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순금골드바, 딤채 김치냉장고 등 6개 인기 선물품목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물 가격의 절반을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 12일까지 홈페이지에 응모하고 신한카드로 KTX 및 고속버스 운임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4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10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행사대상 설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금액구간별로 이용금액의 5%를 상품권(최대 50만원)으로 제공한다. 이날까지 농협 유통, 이랜드 리테일에서 행사대상 설 선물세트 구매할 경우에는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인터넷쇼핑몰 등 유통·할인, 가전, 온라인쇼핑, 패션·레저, 의료, 자동차, 교육, 여행·교통, 보험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도 차례상 지원, 유통매장 판매 설 선물세트 할인, 무이자 할부, 롯데상품권카드 추가 증정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절 차례상 준비와 관련된 업종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013명에게 롯데포인트를 최대 10만점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 후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등의 업종에서 구매한 회원에게 이용 금액에 따라 롯데포인트 2만점에서 10만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3월 초 홈페이지 및 개별 SMS 발송을 통해 공지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의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17일까지 진행한다.


하나SK카드는 10일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선물 세트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도 주요 역사 및 터미널 내 던킨도너츠 30% 청구할인, 주요 고속도로 내 휴게소 20% 청구할인,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 및 물품 구매시 상품권 제공 및 청구할인 등의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환카드는 10일까지 이마트에서 인기상품, 인기세트 구입시 최대 3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다음달 11일까지는 홈플러스에서 완구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을 제공한다. 다음달 9일까지 농협 유통 하나로클럽 및 하나로마트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는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5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할인점, 주유소, 학원비 등 3가지 업종 중 1개를 선택해 해당 업종에서 사용 조건을 달성하면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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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대형가맹점과의 수수료 협상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2월 내에 목돈을 쓸 일이 있다면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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