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3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이 3주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27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0.59%를 기록했다. 소유형별로는 고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운용되는 액티브주식배당이 -0.16%의 수익률로 가장 선방했다. 반면 KOSPI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는 인덱스주식기타가 -0.68%의 수익률로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는 지난주에 이어 배당주 펀드가 차지했다.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1(주식)종류C 5'이 0.86%로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5'이 0.79%,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1(주식)ClassA' 펀드가 0.64%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ETF(국내) 수익률 상위는 대부분 금융펀드가 차지했다. '삼성KODEX은행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과 '미래에셋TIGER은행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펀드가 1.97%의 성과를 거둬 우수했다 '우리KOSEF고배당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는 1.39%의 수익률로 양호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1.13%의 수익률로 플러스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대만이 2.6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고, 인도(2.07%), 신흥유럽(1.80%), 러시아(1.65%), 브라질(1.59%)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중동아프리카가 0.47%로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고, 일본(0.55%), 아시아퍼시픽(0.62%), 신흥아시아(0.65%), 친디아(0.78%), 글로벌(0.80%) 등의 지역에서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위는 중국(홍콩H)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가 차지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인디아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재간접형]Class A'이 3.22%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했다. 'ING차이나Bull 1.5배증권투자신탁 (주식-파생형)종류A' 펀드가 3.12%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하나UBS China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lass C 5'이 3.10%의 수익률로 양호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는 0.06%를, 해외채권형펀드는 0.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펀드 수익률 최상위는 '산은삼바브라질증권자투자신탁[채권]C 1'로 0.4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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