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1분기에도 흑자 지속 전망<현대證>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현대증권은 25일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480 전일대비 710 등락률 +4.81% 거래량 11,029,780 전일가 14,77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10대그룹 1분기 영업익 2.6배↑…반도체 가진 삼성·SK 덕분 LGD, 中 TCL에 OLED 패널 첫 공급…중국 프리미엄 모니터 공략 에 대해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흑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모바일 패널 매출비중 확대와 면적기준 패널출하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32% 증가한 5872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로 분기 실적악화 및 애플 주문감소 우려가 이미 반영됐다"며 "PBR 1배 이하에서는 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분석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생산능력 확대로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수요에 대비하고 있고 8세대 산화물(Oxide) 라인 전환투자로 향후 대면적 초고화질(UD)과 OLED TV에 투트랙으로 대응해 LG전자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1분기의 경우 2~3월엔 감가상각 내용년수를 변경하는 회계조정까지 이뤄져 비용감소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회계변경이 확정된다면 연간 감가상각비 감소효과는 1조원으로 분기평균 2000~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렇게 되면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익은 3000~4000억원 수준으로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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