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건설, 베트남·칠레에 구호물품 전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서북쪽으로 113㎞ 떨어진 푸춘카비시를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 구호물품 2700여점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3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서북쪽으로 113㎞ 떨어진 푸춘카비시를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 구호물품 2700여점을 전달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베트남, 칠레에 이불·담요·체육복 등 약 5만4000달러(5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인근 푸토성을 방문해 안전화와 체육복 등 구호물품 5600여점을 전달했다. 푸토성은 포스코건설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캄피체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칠레에도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포스코건설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서북쪽으로 113㎞ 떨어진 푸춘카비시를 방문해 이불·담요 등 구호물품 2700여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총 8300여점으로 20ft 컨테이너 2대 분량에 달한다. 액수는 약 5만4000달러(5800만원)가량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1년에도 베트남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현장과 페루 칼파 복합화력발전소 현장 인근 소외계층에게 신발과 모포 등 6000여점을 기증하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