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비아 인턴기자] 3살배기 소년이 물속에서 악어와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가장 어린 야생동물 관리원이자 파충류 전문가인 찰리 파커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찰리는 빅토리아의 밸러랫 야생동물공원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주인의 친척이다.
공원 주인인 그렉은 "찰리는 3대째 내려오는 동물 관리인이고 어렸을 적부터 보호구역 주위에서 자라왔다"며 "우리가 시킨 것이 아니라 찰리가 파충류를 좋아했을 따름이다.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서워하는 것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김비아 인턴기자 bia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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