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삼정호텔에서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아래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중소기업 업체들이 함께 대·중소 그린파트너십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손잡고 중소기업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개선에 앞장선다.
홈플러스는 18일 삼정호텔에서 지경부와 ㈜제드엠제이 건축사무소, ㈜두남, 옛맛식품 등 15개 중소기업과 함께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CEO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홈플러스는 지난 해 이미 1차 수행을 마쳤고 올해 2차 년도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식경제부의 그린파트너십 지원금 2억 5000만원을 활용해 협력업체의 환경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환경?에너지 분야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기반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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