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하동균이 백지영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동균은 오는 2월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하동균은 게스트 나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선뜻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방공연에도 출연할 뜻을 밝혀 선후배의 훈훈함을 더했다.
하동균은 지난해 12월 17일 미니앨범 '마크(MARK)'의 타이틀 곡 '프롬 마크(From Mark)'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선보인바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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