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공항 중 처음으로 도착승객 이동상황 제공
‘인천공항 가이드’는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상업·편의시설이나 게이트까지 실시간으로 길을 안내하며 전 세계 공항 중 처음으로 환영객에게 도착 승객의 이동현황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추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10년 초 안드로이드 및 iOS(아이폰) 단말기 모두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앱 개발을 시작했으며 아이폰 단말기용 공항이용 앱 출시는 세계 최초다.
‘인천공항 가이드’ 사용 가능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적용한 갤럭시S3등 100여종과 iSO 운영체계인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5 등으로 한글과 영어가 제공된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가이드’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앱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