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양생명은 평균 수명 연장에도 불구하고 은퇴설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여성을 위해 ‘(무)수호천사 여자만세연금보험’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여성 특화 연금보험에 걸맞게 여성을 위한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 일반 연금보험보다 보장을 추가했지만 환급률은 비슷하다. 연금을 받기 전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확정 시 1000만원의 치료비와 함께 성인주요질환을 비롯한 여성생활질환, 부인과 질환 등의 수술비와 입원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도 환급기능을 신설해 연금을 받기 이전에도 생활자금을 수령,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생활자금은 보험료 납입이 모두 끝난 이후 매년 기본보험료의 600%가 지급되며(5~20년) 수령하지 않고 적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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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고액보험료할인, 장기납입보너스, 보험료납입중지제도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추고 있다. 고액보험료할인은 월 기본보험료 25만원 초과부터 받을 수 있다. 장기납입보너스는 보험료 납입 61회 이상부터 최고 1%까지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여성의 노후를 위한 연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남녀 수명 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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