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코스닥 상장을 통해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으로 성장 전략을 펼쳐 종합 서스펜션 부품 업체로 도약하겠다."


오는 25일 상장을 앞둔 삼목강업의 이창호 대표이사는 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에 대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자동차용 서스펜션 스프링 제조기업인 삼목강업은 노면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서스펜션 스프링 생산업체로 승용차용 코일스프링과 상용차용 겹판스프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삼목강업은 1970년 현대자동차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현대기아차 그룹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다. 2011년 삼목강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4.7%, 35.7%, 41.6% 상승한 614억원, 58억원, 4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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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강업 관계자는 "생산 대수가 많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소형 및 준중형 차종의 전략적 수주와 수익성 높은 냉간스프링 개발양산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공정개선과 제 2공장 설립으로 생산능력 및 수주 확대 등 많은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목강업은 종합서스펜션 부품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기존 코일 및 겹판 스프링 외에 2015년 양산을 목표로 스테빌라이저바를 개발하여 제품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삼목강업은 오는 9~1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320만주로 공모 희망가액은 3500~3900원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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